유니엔코리아와 공동 마케팅으로 의료기관 맞춤형 혁신 토탈 솔루션 제공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선도하는 위버케어(대표 고우균·이은솔)는 AI 피부진단 솔루션 전문 기업 Evelab insight사의 아시아 총판사 유니엔코리아(대표 김태호)와 피부진단기 'Eve' 제품군과 위버케어의 EMR 시스템 '닥터팔레트' 연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왼쪽부터) 위버케어 이은솔 대표와 유니엔코리아 김태호 대표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AI 피부진단 기술과 클라우드 기반 EMR 시스템을 결합한 혁신 의료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핵심 내용은 유니엔코리아의 'Eve' 피부진단기가 국내에서는 닥터팔레트 EMR 시스템과 연동되며, 이를 통해 닥터팔레트 이용 의원은 환자에게 체계적인 피부분석부터 설계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의료기관에게는 더욱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Eve 피부진단기와 닥터팔레트 EMR 간의 연동을 비롯해 양사 제품의 Co-세일즈 체계 구축, AI 피부진단 데이터의 EMR 시스템 자동 저장을 통한 환자 관리 효율성 극대화, 피부과 및 미용 의료기관 대상 공동 마케팅 및 세일즈 활동 전개 등이 포함됐다.
이번 연동으로 닥터팔레트를 이용하는 의료기관은 Eve 제품의 3D 트랙킹 기술로 분석된 환자의 피부 상태 데이터를 닥터팔레트 EMR에서 직접 확인하고, 진료 기록 관리부터 치료 계획 수립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피부과, 미용 의료기관에서는 객관적인 피부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이 가능해져 환자 만족도와 치료 효과를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유니엔코리아는 EveLab Insight사의 혁신적인 피부 분석 장비 'Eve' 제품에 대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 지역의 독점 판권을 확보한 전문 기업이다. Eve는 기존 피부 분석 장비 대비 획기적으로 컴팩트한 크기를 자랑하면서도, AI 기반의 고정밀 분석과 신속한 진단 기능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다국어 리포트 시스템을 탑재해 외국인 환자들도 직관적으로 결과를 이해할 수 있어,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에서 닥터팔레트 사용자들을 위한 핵심적인 경쟁우위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위버케어 이은솔 대표는 “이번 유니엔코리아와의 연동 협약은 단순한 기술적 통합을 넘어, 의료기관에게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AI 피부진단 기술과 클라우드 EMR의 결합을 통해 피부과·미용 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환자들에게는 더욱 정확하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엔코리아 김태호 대표는 “위버케어의 닥터팔레트는 사용자 친화적인 EMR 시스템으로 의료진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독점 연동 파트너로 선택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Eve 제품의 우수한 AI 피부진단 기술이 더욱 효과적으로 의료 현장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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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엔코리아와 공동 마케팅으로 의료기관 맞춤형 혁신 토탈 솔루션 제공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선도하는 위버케어(대표 고우균·이은솔)는 AI 피부진단 솔루션 전문 기업 Evelab insight사의 아시아 총판사 유니엔코리아(대표 김태호)와 피부진단기 'Eve' 제품군과 위버케어의 EMR 시스템 '닥터팔레트' 연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AI 피부진단 기술과 클라우드 기반 EMR 시스템을 결합한 혁신 의료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핵심 내용은 유니엔코리아의 'Eve' 피부진단기가 국내에서는 닥터팔레트 EMR 시스템과 연동되며, 이를 통해 닥터팔레트 이용 의원은 환자에게 체계적인 피부분석부터 설계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의료기관에게는 더욱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Eve 피부진단기와 닥터팔레트 EMR 간의 연동을 비롯해 양사 제품의 Co-세일즈 체계 구축, AI 피부진단 데이터의 EMR 시스템 자동 저장을 통한 환자 관리 효율성 극대화, 피부과 및 미용 의료기관 대상 공동 마케팅 및 세일즈 활동 전개 등이 포함됐다.
이번 연동으로 닥터팔레트를 이용하는 의료기관은 Eve 제품의 3D 트랙킹 기술로 분석된 환자의 피부 상태 데이터를 닥터팔레트 EMR에서 직접 확인하고, 진료 기록 관리부터 치료 계획 수립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피부과, 미용 의료기관에서는 객관적인 피부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이 가능해져 환자 만족도와 치료 효과를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유니엔코리아는 EveLab Insight사의 혁신적인 피부 분석 장비 'Eve' 제품에 대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 지역의 독점 판권을 확보한 전문 기업이다. Eve는 기존 피부 분석 장비 대비 획기적으로 컴팩트한 크기를 자랑하면서도, AI 기반의 고정밀 분석과 신속한 진단 기능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다국어 리포트 시스템을 탑재해 외국인 환자들도 직관적으로 결과를 이해할 수 있어,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에서 닥터팔레트 사용자들을 위한 핵심적인 경쟁우위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위버케어 이은솔 대표는 “이번 유니엔코리아와의 연동 협약은 단순한 기술적 통합을 넘어, 의료기관에게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AI 피부진단 기술과 클라우드 EMR의 결합을 통해 피부과·미용 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환자들에게는 더욱 정확하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엔코리아 김태호 대표는 “위버케어의 닥터팔레트는 사용자 친화적인 EMR 시스템으로 의료진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독점 연동 파트너로 선택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Eve 제품의 우수한 AI 피부진단 기술이 더욱 효과적으로 의료 현장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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