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5개 암호화폐 거래소의 온라인 정보량(관심도)을 집계한 결과 '업비트'에 대한 관심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빗썸'이 2위, '코인원'이 3위를 기록했다.
포스팅 글의 긍정과 부정어 비율을 나타내는 호감도는 코인원이 가장 높았다.
본지는 22일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2021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국내 5개 암호화폐 거래소를 임의 선정해 빅데이터 분석했다.
본지가 임의선정한 분석 대상 거래소는 '정보량' 순으로 ▲업비트(두나무 주식회사 대표 이석우) ▲빗썸(빗썸코리아 대표 허백영) ▲코인원(대표 차명훈) ▲코빗(대표 오세진) ▲후오비코리아(후오비 주식회사 대표 박시덕) 등이다.
분석 결과 이 기간 온라인 포스팅수 1위는 '업비트'로 총 81만2756건을 기록했다.
2위는 49만7348건을 기록한 '빗썸'이었다.
이어 '코인원' 28만2351건, '코빗' 8만4007건 순이었다.
'후오비코리아'가 1만7281건으로 국내 5개 암호화폐 거래소 중에서는 정보량이 가장 적었다.
본지는 국내 5개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호감도 조사도 진행했다.
집계 결과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인 순호감도의 경우 관심도 3위였던 '코인원'이 39.97%로 1위에 올랐다.
관심도 5위를 기록한 '후오비코리아'는 순호감도 2위를 기록했으나 31.67%로 1위와 큰 차이는 아니었다.
이어 '빗썸' 27.09%, '업비트' 23.63% 순이었다.
'코빗'이 순호감도에서는 4.63%로 국내 5개 암호화폐 거래소 중에서는 가장 낮았다.
참고로 포스팅 글에 '예쁘다 좋다 만족한다 최고 웃다 잘한다' 등의 단어들이 더 많으면 긍정글로 분류되고 '나쁘다 화난다 불만족 울다 짜증 못한다' 등의 단어가 더 많으면 부정글로 분류되는데 포스팅에 긍정어나 부정어가 포함돼있더라도 그 감성어가 해당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를 반드시 겨냥하거나 지칭한 것이라고는 할 수 없으므로 트렌드 참고자료로 감안하면 된다.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지난해 국내 5개 암호화폐 거래소의 온라인 정보량(관심도)을 집계한 결과 '업비트'에 대한 관심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빗썸'이 2위, '코인원'이 3위를 기록했다.
포스팅 글의 긍정과 부정어 비율을 나타내는 호감도는 코인원이 가장 높았다.
본지는 22일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2021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국내 5개 암호화폐 거래소를 임의 선정해 빅데이터 분석했다.
본지가 임의선정한 분석 대상 거래소는 '정보량' 순으로 ▲업비트(두나무 주식회사 대표 이석우) ▲빗썸(빗썸코리아 대표 허백영) ▲코인원(대표 차명훈) ▲코빗(대표 오세진) ▲후오비코리아(후오비 주식회사 대표 박시덕) 등이다.
분석 결과 이 기간 온라인 포스팅수 1위는 '업비트'로 총 81만2756건을 기록했다.
2위는 49만7348건을 기록한 '빗썸'이었다.
이어 '코인원' 28만2351건, '코빗' 8만4007건 순이었다.
'후오비코리아'가 1만7281건으로 국내 5개 암호화폐 거래소 중에서는 정보량이 가장 적었다.
본지는 국내 5개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호감도 조사도 진행했다.
집계 결과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인 순호감도의 경우 관심도 3위였던 '코인원'이 39.97%로 1위에 올랐다.
관심도 5위를 기록한 '후오비코리아'는 순호감도 2위를 기록했으나 31.67%로 1위와 큰 차이는 아니었다.
이어 '빗썸' 27.09%, '업비트' 23.63% 순이었다.
'코빗'이 순호감도에서는 4.63%로 국내 5개 암호화폐 거래소 중에서는 가장 낮았다.
참고로 포스팅 글에 '예쁘다 좋다 만족한다 최고 웃다 잘한다' 등의 단어들이 더 많으면 긍정글로 분류되고 '나쁘다 화난다 불만족 울다 짜증 못한다' 등의 단어가 더 많으면 부정글로 분류되는데 포스팅에 긍정어나 부정어가 포함돼있더라도 그 감성어가 해당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를 반드시 겨냥하거나 지칭한 것이라고는 할 수 없으므로 트렌드 참고자료로 감안하면 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